순천시청 유도 김지정 女 -63㎏급 태극마크

기사입력 2023.03.15 08:2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결승전서 신채원(용인대) 맞붙어 절반승으로 국가대표 선발

순천시청 유도.jpg

 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지정은 14일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63㎏급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지정은 1회전부터 3회전까지 각각 한서영(용인대), 전은빈(경남도청), 이지현(안산시청)을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김혜빈(고창군청)에게 외깃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김지정은 신채원(용인대)을 만나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절반을 먼저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한 순천시청의 박다솔(-57㎏)과 양서우(-52㎏), 신지영(+78㎏)은 각각 동메달을 따냈고 여수시청 김영성, 정다빈(-100kg)도 3위에 올랐다.

김양호 순천시청 감독은 "김지정이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www.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광주리포트 & gjrepor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