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프로축구 광주FC 의료지원 나서
기사입력 2023.03.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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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홈 개막전... 이준영 교수ㆍ함권형 전공의ㆍ이진솔 간호사 등
응급상황 대비 병원 앰블런스도 파견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5일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홈 개막전에 의료지원을 나섰다.
이날 개막전에는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를 비롯한 함권형 전공의, 이진솔 간호사 등 의료진 3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병원 앰블런스도 파견됐다.
이준영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2011년 광주FC 팀 닥터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13년째 광주FC 팀 닥터로 책임을 맡고 있으며, 선수들의 부상치료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이준영 교수는 “스포츠 선수 관리를 담당하는 팀 닥터로서 대표팀의 부상방지 및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영 교수는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019년 U-23 대표팀 닥터로 연속 참가했으며, 작년 말 제1회 전남도지사기 전국실버축구대회 전담 닥터, 여수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위원장을 맡아 발표와 심포지엄을 진행하였고 대한족부족관절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 하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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