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휼작가 시ㆍ사진전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

기사입력 2023.03.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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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31일까지 5ㆍ18기념문화센터 B1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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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오월'

 5ㆍ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은 김휼 작가 시ㆍ사진전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을 6일부터 31일까지 5ㆍ18기념문화센터 지하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오월의 아픔 등을 주제로 찰나의 예술인 사진과 시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전시다. 

작가 ‘김휼’은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으로, 이번 전시는 시ㆍ사진집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에 수록된 사진과 시 중에서 4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우리들이 오월’을 포함한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생성과 소멸의 순환이 담긴 풍경 속에 생의 숭고함과 지금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2023 5ㆍ18기념재단 전시 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시로, 공모는 5ㆍ18기념재단에서 5ㆍ18민주화운동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오월정신과 더불어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전시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전시 개막식은 7일(화) 11시 5ㆍ18기념문화센터 B1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www.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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