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페퍼스, 창단 후 홈 첫 경기 쓴잔

기사입력 2021.10.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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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서 1세트 잡았으나 1-3(25-16 20-25 221-25 17-25) 역전패

엘리자벳 22득점ㆍ하혜진 10득점ㆍ박경현 9득점

AI페퍼스 배구단.jpg

 광주 AI페퍼스 여자 프로배구팀이 19일 창단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AI페퍼스는 이날 오후 7시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1-3(25-16 20-25 221-25 17-25)으로 역전패 했다.

 AI페퍼스는 엘리자벳 브라가가 양 팀 합쳐 최다 득점인 22득점을 올렸고, 하혜진이 10득점, 박경현이 9득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KGC인삼공사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결국 패배를 당했다.

AI페퍼스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섰다. 

'구단 1호 선수' 엘리자벳의 첫 공격에 이어 하혜진의 블로킹 성공으로 창단 첫 득점을 따내며 침착하게 출발했다.

AI페퍼스는 KGC인삼공사의 맹공을 끈질긴 수비와 투지로 버텨나가면서 24-16 세트 포인트에서 엘리자벳의 오픈 공격이 성공, 구단 첫 경기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KGC인삼공사는 AI페퍼스의 기세에 눌려 실책 7개를 범하는 등 부진한 모습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이후 전열이 흐트러지기 시작하며 KGC인삼공사의 총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을 실감 결국 1-3으로 첫 경기를 그렇게 마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www.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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