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박연자 장수식품 대표

기사입력 2021.09.29 20:3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역민 일자리․소득 보장 ‘건강 전도사’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연매출 8억 매출 화제 

박연자 장수식품 대표 (1).jpg

 전라남도가 뽑은 농촌융복합산업인인 나주 농업회사법인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가 배와 가시엉겅퀴로 지역민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건강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수식품은 나주 덕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봉황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나주 특화작물인 배와 토종 약초인 가시엉겅퀴를 재배하면서, 건강 음료와 차, 과립분말 등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농장 체험과정을 운영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

박 대표는 2014년 귀농 당시 평소 건강식으로 챙겨 먹던 가시엉겅퀴를 즙으로 가공,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목표로 장수식품을 설립했다.

100%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엄선해 1차 원료로 사용한다. 특히 판로 확보가 어려운 고령농과 소농가가 생산한 아로니아, 비트 등 연간 200여 톤을 계약재배로 우선 매입하고 있다.

이는 지역 기업이 농가와 상생하는 연계활동 역할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는 박 대표의 소신 때문이다.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위해 꾸준히 제품의 품질도 향상한 결과 도지사품질인증, 나주시장품질인증, HACCP인증 등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자사 제품의 적극적인 판로 확대와 방문객 참여과정 운영을 통해 지난해 8억여 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베트남, 중국, 미국 등에도 수출한다. 자사몰(www.jangsoofood.com), 남도장터, 쿠팡 등 온라인 마켓, 지역로컬푸드 등에서 ‘농부가짠엉겅퀴’, ‘농부가짠맑은배즙’ 등 40여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한다”며 “현대인에게 맞는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기술력 향상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장수식품은 지역민과 계약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등 농촌 융복합산업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www.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광주리포트 & gjrepor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