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숨은 명소 별량면 용두항 '어촌뉴딜사업' 공모 재도전

기사입력 2021.08.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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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아름답고 가리맛조개ㆍ칠게ㆍ짱뚱어의 보고(寶庫)  

"낙후된 어촌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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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별량면 용두항이 재도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용두항 어촌뉴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재도전 절차에 나섰다.

공모 대상지인 용두항은 일몰이 아름답고 가리맛조개, 칠게, 짱뚱어 등의 수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생태탐방객이 많이 찾아오는 순천만의 숨은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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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두 가리맛조개는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는 지역 대표 수산물로 어업인의 소득자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2020년 공모에서 탈락한 용두항 일원의 고품질 수산자원과 주변 여건을 연계해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김호빈 용두어촌계장은 "이번이 어촌뉴딜 300사업의 마지막 공모인 만큼 순천시와 적극 협조해 반드시 공모에 선정, 낙후된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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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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