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사랑 나눔~ '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21.02.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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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ㆍ마스크ㆍ양말 담은 꾸러미 장애인 가구 103세대에 전달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행사가 열렸다.<사진>
이 행사는 광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이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명절음식과 마스크, 양말을 담은 꾸러미를 지역 내 거주 장애인 가구 103세대에 전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광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지난 2019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역량훈련 및 문화활동을 지원한 것이 인연이 됐다.
앞으로도 기업의 이념인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를 실현하고자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환경캠페인, 자원봉사, 농촌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 등 비영리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공단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유대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부나 관장은 “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꾸러미 나눔으로 설 명절 준비를 했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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