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지역자활센터, ‘CU 편의점’ 개소 위한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0.12.29 15:5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12월29일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회의실서 ㈜BGF리테일과 체결식
광주 광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대)는 29일 ㈜BGF리테일과 'CU 편의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광주 광산지역자활센터 이날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유통서비스기업인 ㈜BGF리테일과 광산구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형 매장인 ‘CU편의점(새싹가게)’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대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장, (주)BGF리테일 노수덕 전남영업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노수덕 (주)BGF리테일 전남영업부장은 “지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역의 취약계층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대 광주 광산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과 기업이 함께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의 자활근로 역량을 키워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 ㈜BGF리테일의 CU편의점 새싹가게 개소를 통해 지역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에 기여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www.gjreport.co.k gjreport@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광주리포트 & gjrepor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