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올해 택배비·포장비 지원금 확대

기사입력 2020.10.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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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판로 확대 주력 총 10억7500만원 투입

쌀 택배비 지원금 작년 4500만원→ 올해 2억원으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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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온라인 쇼핑 문화와 비대면 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응해 택배비와 포장재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비대면 농산물 판로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화순군은 그동안 농가와 생산자 단체의 유통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 기반 구축, 농산물 판로 다양화와 확대를 위해 택배비와 포장재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판매 감소와 비대면 소비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 택배비와 포장재 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군은 4개 택배비 지원 사업, 4개 포장재 지원 사업에 총 10억7500만 원을 투입해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TV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쌀을 판매하는 화순농업협동조합 등 3개 업체가 대상인 ‘화순 쌀 택배비 지원 사업’ 규모가 가장 크게 늘었다. 

직거래 장터와 비교해 효율성이 높고 단시간에 높은 판매율이 보장된 TV 홈쇼핑 판매 업체에 택배비를 지원해 화순 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4500만 원을 지원했던 화순 쌀 택배비 지원금 규모를 올해는 2억 원으로 1억5500만 원을 증액했다. 

현재까지 2억 중 1억2000만 원을 집행해 온라인 쌀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사진 _ 벼 베기.jpg

  업체 뿐 아니라 농가를 지원하는 ‘쌀 생산농가 택배비 지원 사업’도 있다.

지역의 1300여 쌀 생산 농가들은 약 9000명의 대도시 소비자들과 약 9만 건의 직거래를 하고 있다. 이에 군은 매년 1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해 1건당 2500원씩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억1100만 원을 지원한다.

복숭아, 파프리카 등 화순 지역의 8개 농특산물 생산자를 대상으로 한 ‘고정고객 확보 택배비’도 지원하고 있다. 

고정고객 확보 택배비는 1건당 1400원씩, 매년 2억 원을 편성해 지원해 왔다.

지난해 1억5000만 원이었던 집행액이 올해는 10월 기준 집행액이 1억 8000만 원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홈 쇼핑,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쌀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업체와 농가에 박스 등 포장재를 지원하는 ‘화순 쌀 포장재 지원 사업’(1억1500만 원), 화순 8대 농특산물 연합회의 포장재를 지원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속애 포장재 지원 사업’(3억 원), 로컬푸드에 납품되는 농산물이 대상인 ‘로컬푸드 포장재 지원 사업’(3000만 원) 등을 펼쳐 생산비 절감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건고추 포장재 지원 사업(3000만 원)까지 4개 포장재 지원 사업에 올해 4억7500만 원을 편성했다. TV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화순 쌀을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화순 쌀 포장재 지원 사업’ 예산은 지난해 2000만 원에서 1억15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군 관계자는 “택배비, 포장재 등 지원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시장이 크게 확대된 만큼 농특산물 판로 확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 판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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