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운고가 철거공사’ 상부구조물·교각 철거 시작

기사입력 2020.09.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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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슬래브 거더 절단 및 슬래브 인양 완료

거더·교각 철거…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공사 진행

주·야간 병행시공, 차로점유 최소화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백운고가 철거 사진(구조물 인양)1.JPG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6월4일부터 철거를 시작한 백운고가 철거공사가 오는 11월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현재 고가 상부 슬래브 거더 절단과 상부 슬래브 인양, 시종점부 구조물 해체 부지 마련을 위한 준비 작업을 모두 완료했고, 거더(상부구조물) 및 교각 인양을 위한 신호등 위치 조정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고가 구조물 거더와 스틸박스 인양 및 해체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남구청 앞, 양우내안애 앞 2개 차로 점유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새벽시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시종점부 경사구간인 옹벽 철거를 시작해 남구청 앞, 푸른길공원 측, 동아병원 앞, 양우내안애 앞 1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점유하게 되며 11월까지 백운고가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백운광장 주변 교차로의 차로 및 신호주기 조정, 주야간 병행시공 등 단계별 교통처리계획을 세워 공사구간 차로 점유를 최소화하고 교통안내 표지판과 도로노면 유도선을 지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안주현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은 “백운교차로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우회도로 이용 협조로 백운고가 철거공사를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백운광장 주변 교통정체가 최소화되도록 문제점을 보완·개선해 나가고 주·야간 공사를 병행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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