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화순 한천으로 의료봉사 간다
기사입력 2019.09.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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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목) 한천면사무소 앞 마당서 어르신 및 장애인ㆍ다문화가족 등 300여명 대상 '사랑의 인술'
조선대병원 노준 교수 특별진료 예정... 비뇨의학계 권위자
호남권역재활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문경래 병원장)이 오는 19일 화순 한천면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나간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난달 화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첫번째 방문지로 폐광지에서 전원힐링지역으로 바뀐 한천면을 택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한천면사무소 앞 마당에서 펼쳐질 의료봉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호남권역재활병원 의료봉사단은 이날 문경래 병원장의 직접 인솔로 의사, 약사 간호사 등이 참여해 화순 한천면민들에세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특히 이번 한천면 의료봉사에 조선대병원 노준 교수가 참여해 특별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준 교수는 배뇨장애, 남성의학, 전립선질환 등 국내 비뇨의학계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은 "지난해 이 맘때 능주 의료봉사 활동 이후 오는 19일 유서 깊은 한천면을 찾게 된다"며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많은 면민들이 나오셔서 무료 상담과 진료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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