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숭의중 창단후 첫 국제대회 준우승 '영예'

기사입력 2019.08.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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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결승전서 홍콩 청힌리에 0-3으로 져 아쉬운 은메달

24일 막 내린 하계전국중고대회서도 유정욱ㆍ박지훈 각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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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스쿼시 명문 중학교로 부상한 광주 숭의중 스쿼시 선수 유정욱(맨 왼쪽)과 박지훈(가운데)이 전국중고선수권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감독 송용성 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광주 숭의중학교(교장 김호중) 2학년 유정욱이 창단후 첫 국제대회 준우승의 영예를 안게됐다.

유정욱은 지난 20일 인천 열우물 스쿼시장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코리아오픈 스쿼시 챔피언쉽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정욱은 이번 국제대회에서 대만, 일본, 홍콩을 순서대로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고 3-0 스트레이트로 완벽하게 승리한 뒤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홍콩의 청힌리와 격돌 접전 끝에 0-3으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유정욱은 이어 24일 인천 이스파 스쿼시장에서 끝난 제12회 하계전국중ㆍ고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팀 동료 박지훈(3학년)도 3위에 입상했다.

송용성 감독이 이끌고 있는 숭의중은 이로써 지난 2017년 창단 후 국제대회 첫 은메달과 이번 전국규모대회 입상의 영예를 안게 돼 신흥 '스쿼시 명문'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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