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성악콩쿠르’열띤 경연 본격시작

기사입력 2019.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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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1차 예선 남 50명·여 55명 등 총 105명 중 38명 통과

오는 10일(토) 2차 예선

2019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 여자부.jpg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젊은 성악가를 찾는 2019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이하 광주성악콩쿠르)가 지난 3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된 남·여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의 막을 올렸다.

‘광주성악콩쿠르’는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성악을 통한 국제문화 교류와 실력 있는 성악분야 신인 발굴을 위해 광주문화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정율성음악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1996년부터 지역 성악인들 주최로 간헐적으로 개최됐던 국제성악콩쿠르의 맥을 이어 올해 12회째 개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광주은행, KCTV광주방송이 후원한다.

지난 7월 25일 신청 마감한 남·여 부문에는 36개 대학 출신 국내외 성악도 10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역적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서울·경기지역이 63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전남지역 23명, 베르디국립음악원, 베를린한스아이슬러음대, 쾰른음대, 비엔나시립음대 등 유학생이 포함되어 있다. 

2019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 남자부.jpg

특히 이번 대회 참여를 위해 해외 유학생과 외국 연수중인 학생들이 일시 귀국하거나, 군 복무중인 참가자가 휴가를 내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광주성악콩쿠르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날 1차 예선에서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가곡 중 1곡과 오페라 아리아 또는 오라토리오 아리아(콘체르토 아리아 포함) 중 1곡 등 총 2곡을 자유 선택으로 진행했다. 

테너 18명, 바리톤 23명, 베이스 9명, 소프라노 49명, 메조소프라노 6명이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38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고, 이 중 광주·전남출신 4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10일 2차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1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상금은 1위 1천5백만원, 2위 1천만원, 3위 5백만원, 그리고 특별상을 포함해 총 3천8백만원이 수여된다. 또 입상자들 전원에게는 2019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 입상자콘서트’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공개 발표회로 진행된다.

특히 본선에서는 광주출신 세계적인 음악가 정율성 선생 가곡 중 12곡이 과제곡으로 지정되어 많은 참가자들이 정율성 가곡을 연주케 함으로써 타 지역 참가자들에게 광주를 알리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한편 2019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 입상자콘서트’는 오는 23일(금)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지정좌석제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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