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펜싱팀, 나주서 합동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07.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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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보름간... 올해로 7년째 교차방문 맹훈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中 장수성 난징대표팀 10명도 나주서 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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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해 펜싱팀과 전남펜싱협회가 올해도 상호 교차 합동훈련을 나주 소재 전라남도종합체육관내 펜싱경기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양국 펜싱 합동훈련은 양국의 펜싱 발전은 물론, 전남으로서는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도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 

중국 상해 펜싱팀은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보름여동안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종합체육관내 펜싱경기장에서 전남펜싱협회와 합동전지훈련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13년 전라남도펜싱협회(회장 윤영철)와 중국 상해 펜싱대표팀은 자매결연을 맺고 한·중 체육 교류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남 나주와 중국 상해에서 합동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상해를 방문해 합동전지훈련을 다녀온 전남펜싱협회는 이번에 상해정부 대표팀을 초청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전남도청 펜싱팀과 중국 상해 펜싱대표팀을 비롯 전남펜싱 중·고팀, 광주서구청, 서울교통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 호원대, 광주 호남대 등 10여개 팀이 합동훈련 및 교류전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다가오는 7월 말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통령배 전국펜싱대회에서 국가대표를 향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4일 해원장 단장 등 중국 상해 펜싱팀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그리고 윤영철 전남펜싱협회장은 5일 만찬을 베풀고 양국 펜싱인들간의 우호교류를 더욱 돈독히 해줄 계획이다.

윤영철 전남펜싱협회 회장은 “중국 상해정부 대표팀과의 인연이 벌써 7년이나 됐다”면서 “앞으로도 합동훈련을 통해 양국의 체육 교류 확대 및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좋은 형제애의 기회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상해 펜싱대표팀에 영향을 받아 중국 장수성 난징 펜싱대표팀 10명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나주에서 합동훈련을 예정해 놓고 있어 전남이 펜싱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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