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기업 대만서 140만 달러 수출계약

기사입력 2019.06.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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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참여 기업, 수출상담회 성과

대만 수출상담회.png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으로 2019 대만 타이베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4개 기업이 14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으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참여기관인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주)더오션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18~2020년 3년으로 총사업비는 51억 원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외마케팅 지원의 일환으로 2차년도 수혜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완도전복주식회사, 청해에스앤에프, 미성영어조합법인, (주)향아식품, 해미원영어조합법인, 완도매생이협동조합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이번 상담회에서 대만시장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사전에 현지 바이어 20개사를 발굴, 수혜 기업과 1대1 상담을 하도록 준비했다. 상담회에서는 전복통조림, 조미김, 고추장굴비, 미역스프, 냉동전복 등 다양한 수혜기업 제품이 수출되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날 수출상담회를 통해 완도전복주식회사(대표 이유성)는 전복통조림 등 전복가공식품 100만 달러, 청해에스앤에프(대표 정길환)는 조미김 등 20만 달러, 해미원영어조합법인(대표 박남규)은 자숙냉동전복 10만 달러, (주)향아식품(대표 김광조)은 미역스프 등 해조류 가공제품 10만 달러 등 총 140만 달러의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 2019년 하반기에 대만에 첫 수출 선적할 예정이다.

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남의 많은 해양수산 가공기업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첫 대만 수출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전남 해양수산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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