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추모제ㆍ추모식 엄수... "역사 왜곡 특별법 제정 촉구"

기사입력 2019.05.17 20:1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5월17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와 금남로 민주광장서 진행

김용장ㆍ허장환씨 5.18구속부상자회 혁신委 초청 오찬

오찬 자리서 "힘 합해 '광주의 진실' 꼭 밝히자" 다짐

KakaoTalk_20190517_195959055.jpg
▲5.18 추모제가 열리고 있는 모습

  최근 김용장ㆍ허장환씨 등 두 증언자를 통해 전두환씨가 발포명령을 내렸을 것이라는 강력한 주장이 나온 가운데 제39주년 5.18 추모제와 추모식이 엄수됐다.

17일 오전 추모제와 오후 추모식이 열렸고 참배 행렬도 이어지는 등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추모 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특히 진실을 밝히기 위해 멀리 피지에서 달려온 김용장씨(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와 허장환 전 505보안부대 요원의 입에 모든 눈과 귀가 쏠리기도 했다.

KakaoTalk_20190517_180443910.jpg
▲김용장씨가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 초청 오찬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의원들의 망언에 이어 가짜 뉴스도 나오자 광주광역시는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속한 구성과 역사 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용장ㆍ허장환씨는 이날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 집행부 초청 오찬 모임에서 5.18유공자들의 단결을 거듭 강조하며, 아직도 늦지 않았고 향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 힘을 합해 '광주의 진실'을 꼭 밝히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KakaoTalk_20190517_180442670.jpg
▲김용장ㆍ허장환씨가 오찬을 마친 뒤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 공동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허장환씨는 지난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군통합병원 보일러실 소각 시신에 대해 "당시 시신은 유골 상태로 만들어 해양투기를 했다.  당시에는 해양투기가 가능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그 지점은 나중에 밝히겠다"고 밝혔다.

허장환씨는 이어 군이 희생자들을 가매장한 뒤 이를 태웠으며, 나중에는 시신이 워낙 많아 바다에 버렸다고 해양투기 사실을 거듭 증언해 큰 충격을 던져 주기도 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gjreport@hanmail.net gjreport@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광주리포트 & gjrepor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