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병원 1관 양변기 교체...물 절약 차원

기사입력 2019.05.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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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최대 10L... 연간 약 2만여톤 절감 효과 기대

세면용·샤워용·주방용 수도꼭지 절수기기로 변경 후 약 15% 절감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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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물 절약을 통한 병원 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병원 내에 이용 중인 세면용·샤워용·주방용 수도꼭지를 절수기기로 변경하여 직전년도 대비 약 15%에 가까운 물 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조선대병원은 병원 1관에 설치되어 있는 일반 양변기(1회 평균 12L 소모)를 초절수형 양변기(1회 평균 3.5L 소모)로 교체함으로써 물 절감과 함께 더욱 깨끗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교체로 연간 약 2만여톤의 물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대병원은 연간 약 5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병원 경영은 물론 탄소 배출 감소에 적극 기여하는 등 향후에도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미국의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1인당 연간 가용 수자원량을 근거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했으며, 1인당 물 사용량이 유럽 국가에 비해 2배에 이르는 등 ‘물 부족 국가’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수도법 제15조에서 물 다량 사용 시설에 대해 절수설비 등의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신축 시설은 물론 기존 시설의 수도꼭지, 변기에 수도법 시행규칙 별표2에 따른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를 설치하도록 법제화 했다. 

특히 24시간 환자 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대학병원의 특성 상, 매 시간 수돗물 사용량이 많아 친환경병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학연 병원장은 “이번 양변기 교체로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 절약을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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