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아 의원 “광주 남구, 장애인 취업자 수도 몰라”

기사입력 2019.05.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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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아 의원, 8일 구정질의 통해 "나태한 보건소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지적

김병내 구청장 "조속한 시일 내 구 자체적으로 장애인 취업 현황 파악하겠다" 답변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 구정질문(19.5.8.).JPG
▲하주아 의원 구정질의 모습.

   광주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이 8일 오전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남구 현안사업 등 남구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구정질문에 나섰다.   

하주아 의원은 이날 장애인 취업과 관련 "장애인 취업자 수도 파악하고 있지 않은 광주 남구청"이라며 "미취업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보장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취업방안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 의원은 이어 "남구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금연사업과 치매 예방 사업이 형식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보면 '활기찬 건강도시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볼 수 있지만 세부 보건행정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금연 홍보 건수는 2016년 48건, 2017년 45건, 2018년 54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금연 상담률도 2016년 5.13%, 2017년 5.57%, 2018년 5.86%로 미세하게 증가했고 상담자 수도 매년 1800명 정도로 비슷하다"며 "남구보건소의 금연캠페인 홍보 사업이 허울 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만 60세 이상 남구 치매 대상 인구수는 4만9723명인데 지난해 기초 검사인 문진검사를 받은 주민수는 4730명으로 치매검사대상 수 대비 9.51%에 그쳤다"며 "사회의 매우 중요한 질병인 치매에 대해 보건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남구보건소가 이렇게 나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답변에 나선 김병내 남구청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구 자체적으로 장애인 취업 현황을 파악하겠다"고 말한 뒤 장애인 일자리 창출 관련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과 맞춤형 직업교육과 상담을 실시하여 취업을 적극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금연치료 상담과 치매 예방 검진에 대해 "앞으로도 좀 더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통해 사업효과를 향상시키도록 개선하겠다고"고 덧붙였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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