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서용규 임명

기사입력 2019.02.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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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18차 이사회 및 2019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서 의결

이용섭 회장 “편견·차별 없애 장애인이 살기 좋은 광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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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서용규 전 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이 임명됐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제18차 이사회 및 2019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수석부회장에 장애당사자인 서용규 전 장총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수석부회장은 장애당사자로 전 광주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체육 전문가로 광주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애인체육인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장애당사자가 임명됨으로써 2019년 주요 역점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회계·정기감사 및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참가 결과 등을 보고 받았으며, 2018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을 비롯한 규약·규정(안)도 의결했다.

2019년 주요 역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 ▲구 지회 추가설립 ▲민간기업 장애체육인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장애인전용 체육시설건립 추진 ▲경쟁력 있는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지원 등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장애인으로 임명해달라는 장애인 체육회의 오랜 숙원을 수용했다”며 “장애당사자(지체장애)로써 장애체육인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대변해 광주시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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