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천사대교 임시 개통 점검

기사입력 2019.02.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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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ㆍ자은ㆍ안좌 둘러보고 귀성객맞이도 점검

안좌 출신 한국의 대표 추상화가 김환기 생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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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이 2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시개통(1~7일까지)한 천사대교 현장을 방문, 익산청 도명성 계장으로부터 임시개통에 대한 현황설명을 듣고 있다. 천사대교는 신안 압해읍 송공리에서 암태면 신석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7.22km, 왕복 2차로로 사장교와 현수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으로 우리나라 4번째 규모의 장대교량이다.(사진=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설을 맞아 임시 개통한 천사대교 현장을 점검하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 구상을 위해 암태, 자은, 안좌 등 신안 중부권의 섬 현장을 살폈다.

암태 ‘에로스 서각 박물관’을 방문해 사랑존, 추억의 교실, 드래곤갤러리 등 이색적인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1999년 폐교된 암태 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15년부터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어 전국 유일의 해상 자연 휴양 클러스터인 자은 신성지구의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세계고둥전시관, 신안새우난종합연구관, 섬 수석정원, 한국 분재유리공원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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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가 박우량 신안군수 안내로 안좌면 소재 세계적인 서양화가 김환기 화백 생가를 둘러봤다. 화가 김환기(1913~1974) 선생은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955에서 태어났다.(사진=전남도 제공)

  김영록 도지사는 이어 박우량 신안군수의 안내로 안좌 출신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추상화가인 김환기 생가를 둘러봤다.

김 지사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은 전남 남해안 연안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인프라 구축사업”이라며 “천사대교 개통은 전남의 섬․해양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암태의 남강선착장과 안좌의 복호선착장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등 섬 지역 교통현장도 점검했다.


[광주리포트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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