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딸기 동남아시아 5개국 첫 수출

태국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방글라데시 등
기사입력 2019.01.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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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산면 황순철씨 농장서 땅끝 해남딸기 첫 수출 선적식... 5월까지 5t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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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해남딸기가 동남아시아 첫 수출 길에 올랐다. 

해남군은 9일 현산면 황순철씨 농장에서 명현관 군수와 딸기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딸기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5개국으로 수출된다.  

땅끝 해남딸기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5t의 물량을 수출할 예정이다.

군은 지역내 7㏊의 면적에서 30여 농가가 국내육성 설향 품종을 촉성 재배해 지난 12월 상순께부터 본격 출하하고 있다.  

특히 수출 농가를 포함해 2.5㏊에서는 고설베드, 차광, 양액 공급시스템 등을 갖춘 현대화된 수경재배를 통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딸기는 고소득 작물임에도 불구하고 재래식 토경 재배에 따른 노동력 증가로 고령화된 농가에서 외면받아 왔으나 현대식 양액재배 방법이 도입되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은 미국산 딸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감을 갖춘 국산 딸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출량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양액 재배시설, 융복합 ICT 및 현대화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또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물류비, 포장재 지원, 공동선별 출하 생산자조직 육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딸기뿐만 아니라 해남군 농특산물이 동남아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향후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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