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장머리 고쳐야지요”

기사입력 2008.03.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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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쏟아부은 독설입니다.

YS는 3월19일 오전 자신의 직계인 민주계의 막내이자, 친박(친박근혜) 좌장으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의 부산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YS는 이날 “선거에는 국민의 지지가 제일 중요한데 한나라당에서 공천했다는 사람보다 여론조사에서 7배나 높은 지지를 받은 김무성 의원을 낙천시킨 것이 공천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답니다.

YS는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 버릇을 고쳐줘야 한다”며 “버르장머리를 고쳐서 압도적인 다수로 김무성 의원을 국회로 보내주는 일을 해달라”고 읖조렸답니다.

사실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이 한 두명 입니까.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직급과 직책도 모르는지 아는지 시시각각 변하는 까멜레온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더 무서운 건 입만 벌리면 거짓말 하는 사람 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색 한 번 바뀌지도 않은채 말 입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을 가리켜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남을 괜실히 헐뜯고 폄훼 하는 것도 사실은 어려서부터 버르장머리 없이 자랐기 때문일 것 입니다.

생각컨데 어려서부터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면서 살아온 사람, 다시말해 전문분야에서만 성장해온 사람은 장인정신은 커녕 대체적으로 버르장머리가 없더군요.

오직 한 가지 일만 배우며 성장했드래도 틈나는대로 책을 대하고 다방면의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왔다면 그럴리 없었을 것 입니다.

공부와 처세는 평소에 하는 것 입니다.

 

[광주리포트 gjre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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